'세월호 침몰' 생존 단원고교 학생 법정에 선다… 재판부, 28~29일 증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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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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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담당하고 있는 광주지법 재판부가 28~2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생존 단원고교 학생들에 대한 증인신문을 갖는다.

지난 24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월호 선장 이준석(69) 씨와 승무원 등 15명의 재판에서 일반인 탑승객들에 대한 증인 신문은 마무리됐다.

당시 일반인 탑승객과 아르바이트 학생 등 5명이 사고 상황을 전했다. 피해자인 단원고 학생들은 미성년자로 사고로 인한 후유증과 장거리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광주지법이 아닌 안산지원에서 증인신문을 진행키로 한 것이다.

재판부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다음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생들에 대한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이 신청한 학생 증인은 23명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증언에 나설 학생은 줄어들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이날 오후 일반인 생존자들 중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1명과 필리핀 가수 부부의 증인신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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