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공격 중단하라" 시민단체, 서울 도심서 집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6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시민단체들이 26일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하라며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었다.

26일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팔레스타인평화연대를 비롯해 시민단체 5곳은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봉쇄를 즉각 해제하고 폭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박노자 오슬로 국립대학교수를 비롯해 시민 150여 명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습하며 발생한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24일(현지시각) 기준 8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