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개봉 이틀만에 1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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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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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에 육박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이틀째인 24일 41만 8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 98만 3800여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뒀다.

박스오피스 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2’로 9만 500여명이 선택했다. 누적관객수는 16만 6600여명.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신의 한 수’ ‘주온: 끝의 시작’이 각각 5만 2500여명(누적관객수 345만 9000여명) 2만 5500여명(누적관객수 338만 1300여명) 7700여명(누적관객수 36만 5400여명)으로 3, 4, 5위에 랭크됐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 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이 없는 백성의 편이 돼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 지리산 추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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