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육지담, 논란 속 합격… 23명 최종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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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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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최종 라인업[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쇼미더머니'가 최종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뜨거운 경쟁을 뚫고 최종 멤버에 발탁된 23명 래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마스타우 팀에는 8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올티, B.I, 육지담, 스내키챈이 선발됐고, 산이&스윙스 팀에는 6명의 지원자 중 바스코, 씨잼, 성장군, 부현석이 뽑혔다.

3명의 지원자가 선택해 탈락의 기로에 섰던 도끼&더 콰이엇은 6명이 지원해 박평안, Toy, 차메인, 박평안, BOBBY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양동근은 정상수, 기리보이, 한상엽, 아이언을 선택해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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