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에 제주분양형호텔, 투자자 몰린다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상담문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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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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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저금리가 지속되고 향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목돈을 부동산에 묶어두고 시세차익을 거두는 것이 아닌 정기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선호가 부쩍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자본이득보다 운용수익을 중요하게 생각한지 오래돼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들도 수익률이 보장된 상품 위주로 접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분양형 호텔을 분양 받으려면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며, 입지조건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챙겨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더불어 분양형 호텔은 운영관리사가 어디냐에 따라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워드존슨은 국내 50여개의 호텔을 통합 운영 관리하는 산하 HM이 맡았다.

이런 가운데, 호텔 원덤 그룹 하워드존슨호텔이 탄탄한 자금력과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글로벌호텔 그룹 윈덤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호텔 464실을 분양 중이다.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하워드존슨이 속해 있는 호텔 원덤그룹 세계에서 가장 많은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17개의 호텔 브랜드와 60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 진 라마다 호텔도 원덤그룹내에 하워드존슨 아래 급 호텔이다.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대형 호텔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자금력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 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 각종 고급 부대 시설 등이 지어 진다.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에 따라 전 객실에 욕실을 구비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이 호텔 운영관리 감독은 지금 현재 국내 50여 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산하HM이 맡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 가능 하다. 현재 서울의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오픈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 운영 수익은 고정적으로 연간 최대 11%의 수익률을(실투자금 대비) 5년간 보장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며 이어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여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게다가 외국인 특화거리를 감싸고 있는 신제주 관광특구는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遊客)들이 반드시 찾는 쇼핑 장소로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제주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고 덧붙였다. 관련홈페이지: http://www.제주강남연동호텔.kr/ 문의: 02-3157-6060
 

[사진=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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