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인권위 ‘한 여름 밤의 축제’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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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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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 키타연주 볼 수 있어…

위대한 탄생의 키타리스트 최희선씨가 지난해 상주왕산공원에서의 공연모습이다. [사진=노성수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 인권위원회(위원장 성백황)는 오는 26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최희선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를 주관한다.

이번 ‘제15회 한여름 밤의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최희선과 함께하는 밤, 시민노래 자랑 등 3개의 테마를 갖고 북천시민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되는데 둘째 날은 상주경찰서 인권위에서 주관한다.

최희선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에서는 최희선, 신촌부르스(엄인호), 도시의 아이들, 서울훼밀리(위일청), 건아들, 도원경 등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는 2011년 경찰서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변호사, 의사, 교육자 등 사회 지도층 인사 13명으로 구성‧발족됐다.

제1대 김성환 위원장을 거쳐 현 제2대 성백황 위원장이 선출(위원15명)돼 경찰서 인권진단, 무료 법률‧의료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급, 상주교도소 현장체험 등 상주시민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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