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창립 2주년 기념식·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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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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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 창립 2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새누리당 김장실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및 교문위 소속 의원, 교육부, 교육청 관계자, 인실련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실련 사업경과 및 비전보고, 내외빈 인사말과 축사 등으로 진행한다.

2부 세미나는 '인문학 진흥과 문화융성을 통한 한국적 인성 정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다.

유병열 서울교총 회장을 좌장으로 정원섭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소주제 1 '인성과 인문, 문화의 관계'를, 손동현 한국기초교양교육원 원장은 소주제 2 '인성교육, 인문학 진흥의 목표이자 문화융성의 토대'를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최의창 서울대 교수,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 박영하 서울대 청소년교양교육센터 선임연구원, 박봉규 인실련 사무총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기념행사에 앞서 인실련 제6회 이사회 및 제5회 대의원회를 열고 인실련 정관 개정, 인성교육 범국민 캠페인, 인성창의실천한마당, 문화체육관광부 및 타 기관 연대 사업, 시·도인실련 연계 사업 방안 등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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