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청담동 며느리의 신혼집 공개…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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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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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신혼집/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최정윤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tvN '택시'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은 신혼집 공개와 더불어 4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최정윤을 따라다니는 꼬리표 '재벌가 며느리',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입을 벌어지게 했으며 화려할 것만 같았지만 거실 커튼은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마련해 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신혼집 공개와 러브스토리는 22일 밤 12시 20분 tvN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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