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여행용품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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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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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이번 주부터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에 특히 해외여행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여행용품을 소개합니다.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고, 여행국가별 다양한 문화와 기반시설로 여행객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해외여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여행용품 10가지'를 참고하신다면 완벽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여행 필수품인 무선공유기 [사진=고동현 기자]



1. 멀티 어댑터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다른 전압과 규격을 사용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멀티어댑터는 꼭 가지고 가셔야죠.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여행 필수품인 멀티 어댑터[사진=고동현 기자]



2. 멀티탭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태블릿PC 등등 충전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3. 무선공유기
스마트폰 다 쓰시죠? 무선 공유기가 있다면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작은 크기의 여행용 공유기도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4.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비자, e-ticket
여권을 분실하면 난감하죠, 물론 현지 대사관에서 임시여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여권과 국제운전 면허증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휴대하시면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e-ticket 등의 파일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저장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5. 세면도구 및 화장품 등
선크림, 휴대용화장지, 물티슈. 특히 더운 지방에서는 필수품입니다.
또한, 동남아나 유럽의 경우 호텔에 비누와 수건만 제공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물비누만 제공되는 고급호텔도 있습니다.
비누, 칫솔, 치약 등의 세면도구와 여성용품-면도기 등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호텔에서 제공되는 용품의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는 곳도 있습니다.

6. 각종 상비약품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과는 다른 물과 음식물로 인하여 배탈이 나곤 합니다.
두통약, 지사제, 소화제, 반창고, 구강세정제 등을 준비하세요

7. 선글라스, 예비안경, 우산, 슬리퍼
여름휴가 시 동남아를 방문할 경우 선글라스와 우산은 필수입니다.
또한 만일에 대비해 예비 안경도 준비하세요. 안경이 파손될 경우 일부 국가의 경우 안경을 맞추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8. 바다로 간다면 방수카메라와 방수팩도 필수

9. 박물관이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구두와 면바지, 칼라가 있는 윗도리도 준비해야 합니다. 고급 식당 출입 시 복장규정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박물관의 경우 슬리퍼 착용이 금지된 곳이 있습니다.

10. 현지 화폐와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국내 전용 신용카드는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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