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근황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네"

렛미인4 의부증 아내 김진[사진제공=스토리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렛미인4' 출산 후 불어난 몸으로 우울증까지 왔던 김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20대 중반 나이에 3살, 4살, 7살의 세 아이를 둔 김진씨는 출산후 30㎏나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왔다. 특히 볼품없이 변한 외모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의부증 증세까지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렛미인4'에서 닥터스의 도움으로 2달여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김진씨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겨울왕국 엘사와 비슷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기적을 선사하는 메이크오버쇼 스토리온 '렛미잇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