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여름에 강하다…활용만점, 블랙야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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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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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캠핑룩]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피해 산이나 계곡, 바다 등 피서지로 향하는 발길이 늘고 있다.

올해는 폭염과 스콜, 마른더위 등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어느때보다 기능적인 패션아이템이 필수다. 휴가지 패션으로 아웃도어 의류가 주목받는 이유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아이템으로 바다와 산, 도심에서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으니 경제적 측면에서도 금상첨화다.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는 변덕스런 요즘 날씨에는 출퇴근용으로 손색없는 레인재킷이 필수다. 블랙야크는 출퇴근길이나 야영 중에 갑자기 비를 만났을 때를 대비해 방수기능과 패션성을 갖춘 레인재킷을 선보였다.

주력제품인 'B맥시재킷'은 방수·투습·방풍이 우수한 레인재킷이다. 섬유 사이의 틈이 없어 비가 오는 산행에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시원한 바다로 떠나는 이들을 위한 '오션라인'도 있다. 올 여름 시즌 처음 선보인 이 제품은 수중·해양 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티셔츠와 바지, 밑창에 배수기능을 강화한 아쿠아 슈즈 등 10가지로 구성됐다.

대표신발인 '사이클론'은 아쿠아 콘셉트의 다목적 캠핑슈즈다. 버클기능이(조여 고정시키는 장치) 있어 탈착과 사이즈 조절이 쉽다. 밑창이 신발 앞부분까지 연결돼 부상을 최대한 방지해 주고, 빠른 배수기능으로 쾌적한 발 상태를 돕는다. 특히 운동화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활용도도 높다.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리오네'는 스포츠형 디자인 샌들이다. 독특한 모양의 자카드 직조와 야크를 형상화한 프린트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해변이나 계곡, 물가 등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이스 원단을 사용해 체온을 낮춰주는 기능성 티셔츠도 인기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야크 아이스'를 적용한 '쟈스남·요세 티셔츠'는 체온보존 기술이 적용돼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평상시에는 주머니에 휴대했다가 필요 시에는 펼쳐서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티엘패커블백'은 트랜스폼 크로스백으로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휴대하기 편리하다. 단기간 여행시에는 크로스백으로 장기간 여행시에는 패커블해 여분의 가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내반입이 가능한 백팩 겸용 캐리어백인 '티엘에어'와 27인치 빅사이즈 여행 캐리어백인 '티엘맥스'도 인기다. 내부 탈부착 포켓으로 수납공간 활용도가 좋고 사이드 커버 구성으로 보관물품 훼손을 방지한다.
 

[에스케이프(왼쪽신발)/사이클론(오)/블랙야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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