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창사30주년 기념 이벤트, 순금 100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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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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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박스 추가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 마련

천호식품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순금 100돈을 잡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천호식품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천호식품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더 크게, 더 많이 The 천호 Festival’을 7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캉스가 한창인 여름에 창립 기념일이 있어서일까? 천호식품에서 준비한 이벤트는 정말 시원 시원하다.

이벤트 기간에 홈페이지 및 롯데백화점 내 매장에서 제품 구매고객에게 ‘순금 100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행사기간 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품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업의 역사가 30년 동안 지속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것도 식품회사가 오랜 시간을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고객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정직한 원료, 정직한 제품, 정직한 가격이라는 경영마인드로 30년간 건강식품 업계를 선도한 천호식품은 1984년 달팽이 엑기스를 시작으로 특정 제품에 치우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 출시하다 보니 어느덧 건강식품 종류만 170 여가지.

다양한 제품만큼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출산 장려 선도 기업답게 행사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중 일부는 출산장려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기업인에 뽑힌 바 있는 천호식품 김영식 대표와 오찬을 할 수 있는 깜짝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천호식품이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고객님 덕분이며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을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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