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파격 시스루 입고 아찔한 클럽 댄스 '섹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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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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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최여진이 아찔한 클럽 댄스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곡가 방시혁은 과거 클럽에서 췄던 춤을 살짝 선보였다.

그러자 MC 김국진은 최여진에게 춤을 요청했고, 자리에서 일어난 최여진은 과거 유행하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MC 규현은 "그럼 클럽에서 미친 듯이 추는 춤은 어떤 거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화끈하게 몸을 흔들었다. 특히 배꼽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최여진은 흠잡을 데 없는 춤으로 모든 이를 열광케 했다.

최여진의 클럽 댄스를 본 MC 윤종신은 "적절한 의상이었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춤까지 잘 추네",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가 되니까 멋있네", "라디오스타 최여진, 춤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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