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IT주 삼성전자 실적 불확실성 해소에 줄줄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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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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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정보기술(IT)주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불확실성 해소에 줄줄이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만1000원(1.63%) 오른 13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LG디스플레이가 2.95% 오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1.31%), LG이노텍(1.02%), SK하이닉스(0.52%) 등도 선전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은 7조2000억원으로 2년 만에 처음으로 8조원 밑으로 내려갔다.

증권가에서는 수치상으로 '어닝쇼크'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최근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7조원 초반을 기록할 것이란 의견도 적지 않았다. 부진한 실적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분석도 많다. 

전일 아이엠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을 7조451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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