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 아스파라거스 다이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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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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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이 이달 말까지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2종의 디너 세트 메뉴로 선보인다.

'셰프 세트'에는 아스파라거스 아이스크림을 올린 문어 카르파치오, 아스파라거스 카푸치노를 곁들인 콜리 플라워 수프, 전복과 브리 치즈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가 메인 요리인 소 안심 구이와 함께 준비된다.

'리츠 세트'는 치즈향의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가미한 농어요리를 비롯, 토마토 마늘 소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새우 라비올리, 아스파라거스 감자 크림 수프 등이 제공된다. '셰프 세트'가격은 14만원, '리츠 세트'는 12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보함된다. (02) 3451-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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