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측 “샤론스톤 뇌졸중? 터무니 없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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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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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윈초적 본능'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회복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사론스톤 측이 뇌졸중에 대해 부인했다.

24일(현지시간) 샤론스톤 측은 미국 연예매체 가십 콥에 뇌졸중 보도에 대해 “완전히 터무니없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23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샤론스톤은 뇌졸중 치료를 받았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이었다.

샤론스톤은 트위터 경영자인 딕 코스톨로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모았다.

샤론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원초적 본능’ ‘캣우먼’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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