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 윈도 7 완벽 지원 ‘클래스M 1.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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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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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디어웹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컴퓨터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육지원 통합 솔루션인 클래스M에 멀티서버 기능과 한글, 백신 업데이트 기능을 추가한 '클래스M 1.5'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클래스M' 1.5는 윈도우7 32비트, 64비트와 윈도우8 32비트, 64비트는 EFI 바이오스를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 학습관리 기능(출석체크, 학습/자율모드, 선생님/학생 화면전송, 학생 화면잠금, 과제물 전송/회수), PC관리 기능(보안 업데이트, 복구기능, 파일전송)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수업실에 맞는 좌석배치가 가능한 편의 기능과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는 복구제외 폴더를 지원하고,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오피스, 한글, 백신의 업데이트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눈에 띄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M의 멀티서버와 연동하여 각 관리자들이 모든 컴퓨터 실습실의 PC를 손쉽게 제어 및 관리할 수도 있다.

'클래스M' 1.5의 복구엔진은 복구솔루션 하드보안관을 탑재했다. 하드보안관은 1997년 하드웨어 타입으로 출시한 이후 2009년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성이 탁월하며, 전국 PC방에서도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순간복구 솔루션이다.

이밖에도 '클래스M'에는 초고속 네트워크 복사 솔루션인 '터보카피'를 탑재, 최근 MS의 기술지원이 중단된 윈도우XP에서 윈도우7으로의 컴퓨터 OS 변경을 최단시간에 작업할 수 있다. '터보카피'는 PC방에서 널리 사용중인 '피카카피'와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

미디어웹은 추가로 소프트웨어 일괄 배포 및 설치 기능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 매제제어 기능을 개발, 변화하는 PC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한 미디어웹 솔루션사업팀 팀장은 "클래스M은 하드보안관9를 탑재하여 각종 바이러스와 해킹 툴로부터 PC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교육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 방침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윈도우 업그레이드에 따라 윈도우7에 최적화되어 있는 하드보안관이 탑재된 클래스M의 판매가 300% 이상 급신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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