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그랜드 오픈 앞두고 ‘고객과 첫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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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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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총 지배인 폴 캐닝스)가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고객과의 첫인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그랜드 오픈에 앞서 판교 지역 주민 및 판교 테크노 밸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출근 시간에 맞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들이 호텔 및 레스토랑 정보를 담은 전단지를 따뜻한 커피와 도넛과 함께 전달하며 호텔 알리기에 나섰다.

폴 캐닝스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경기지역에 진출하는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자 판교 지역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로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특별한 휴식을 위해 최고의 음식과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총 28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판교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 강남까지 16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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