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5월 황금연휴, 집 비우기 전에 배수구 청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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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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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에스티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 휴가에 장기간 집을 비워야한다면 음식물쓰레기ㆍ욕실 배수구 등 집안에 퀴퀴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을 차단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에스티에서 연휴기간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꼼꼼한 청소법을 소개한다.

◆집안 악취가 계속될 땐 주방 배수구부터 확인
집안에 들어섰을 때 풍기는 원인 모를 퀴퀴한 냄새를 잡기 위해서는 주방 배수구부터 확인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 주방 배수구는 음식찌꺼기로 인한 악취발생의 진원지이자 세균과 곰팡의 서식지이기 때문이다.

배수구를 소독하고 냄새를 잡기 위해서는 음식물찌꺼기를 비우고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이용해 거름망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악취제거와 살균을 위해서는 소다를 2~3숟가락 넣어주고, 그 위에 식초를 떨어뜨리고 30분 정도 지난 뒤 끓인 물을 부어주면 된다.

이 같은 방법이 불편하다면 전문 세정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 타입의 발포성 세정제로 손으로 닦지 않고도 배수구의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고 악취까지 잡아준다.

◆배수구 청소 1순위는 욕실
집안 악취의 또 다른 원인은 욕실 배수구다.

창문이 없는 욕실은 환기가 어려워 배관을 타고 올라온 하수구 냄새가 빠르게 집안으로 퍼진다.

특히 머리카락과 각종 이물질이 끼어 고이면 하수구 냄새뿐 아니라 곰팡이 냄새까지 집안에 퍼진다.

욕실 배수구 악취는 베이킹소다 1컵과 식초 1컵으로 해결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한컵 씩을 배수구에 부은 후 거품이 생기면 뜨거운 물을 붓고 배수구 입구를 막아놓으면 된다.

짧은 시간 동안 배수구의 물때ㆍ냄새ㆍ세균제거 등을 하고 싶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전용 방향제로 산뜻한 실내공기 유지
퀴퀴한 냄새의 주범인 배수구 청소 후에는 원두커피 찌꺼기나 레몬을 이용해 실내공기를 정화하면 좋다.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두커피 찌꺼기를 집안 곳곳에 두면 탈취와 제습효과를 볼 수 있으며, 레몬 역시 집안에 남아있는 잡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린 레몬을 현관 입구에 놓아두면 집에 돌아왔을 때 상큼한 레몬 향을 느낄 수 있다.

각 공간에 맞는 방향소취제를 비치하는 방법도 있다.

욕실에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화장실/욕실용'을 놓아두면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악취성분을 제거해준다.

음식냄새와 방향제의 향이 섞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무향'을 비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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