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연봉 값하며 '시즌 3승'...7K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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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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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1억 5500만달러'의 사나이 다나카 마사히로(26·뉴욕 양키스)가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챙겼다.

다나카는 23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동안 7피안타 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뉴욕 양키스는 다나카의 호투에 힘입어 보스턴 레드삭스를 9-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다나카는 1회 1사 후 더스틴 페드로이아에게 2루타를 맞았으며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오티즈와 나폴리를 연속 삼진을 처리하며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4회에 다나카는 오티즈와 나폴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2점을 내줬다.

이후 다나카는 집중력을 보이며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했다. 다나카는 8회 첫 타자인 그래디 사이즈모어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같은날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26,LA 다저스)은 6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현재 8회초 2-2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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