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이징모터쇼] 현대차, 세계 최초 중국 콘셉카 'ix25'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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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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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류즈펑 베이징현대 상임 부총경리, 김태윤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시용 북기그룹 총경리, 최성기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총괄 담당 사장, 리펑 前 베이징현대 상임 부총경리, 왕수복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본부장이 ix25를 가운데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20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 ’에서 중국 전략차종 ‘ix25’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신형 제네시스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중국 전략형 소형 SUV ‘ix25’ 콘셉트 모델은 지난해 말 출시된 중국 전략형 중형세단 ‘미스트라(중국명 밍투, Mistra)’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전략차종이다. 전장 4270mm, 전폭 178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590mm의 제원을 갖췄으며, 누우 2.0 엔진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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