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캘러웨이, 오디세이 ‘메탈 X 밀드 버사’ 퍼터 선봬

미즈노 ‘MP-R4’ 웨지 출시…볼빅, 친환경 ‘에코 케이스’ 판매

오디세이 '메탈 X 밀드 버사' 퍼터

◆캘러웨이골프는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신제품 ‘메탈 X 밀드 버사’를 출시했다. 메탈과 블랙의 선명한 색상대비로 골퍼의 시선을 페이스 앵글에 집중, 어드레스부터 스트로크·임팩트 순간까지 정확하게 방향을 조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0만원. ☎[phone]

◆한국미즈노는 일정한 탄도와 뛰어난 볼 컨트롤 성능을 지닌 ‘MP-R4’ 웨지를 선보였다. 이 클럽은 정교한 페이스 밀링 가공을 통해 10∼20야드의 짧은 거리에서도 정확하고 일정한 스핀 성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25만원. ☎[phone]
 

미즈노의 'MP-R4' 웨지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골프볼을 넣을 수 있는 친환경 ‘에코 케이스’를 판매한다. 케이스 하나에 볼 3개를 넣을 수 있고 세로로 길게 제작돼 쉽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다.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