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 미 동북부지역에 독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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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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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지난 달에 이어 또다시 독감이 확산되자 미 방역 당국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 언론은 19일(현지시간)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 이달 들어 독감이 돌고 있는 지역은 로드아일랜드와 커네티컷, 델라웨어, 메인, 뉴저지, 뉴욕 등 6개 주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것은 '돼지독감(swine flu)'으로, 일반 독감은 12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1월 중순까지 돌지만 이번에 예상치 않은 독감이 유해되고 있어 당국도 바싹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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