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다이빙벨, 정부 사용 불가 vs 이종인 대표 유속 상관없다.. 누구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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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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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송부 = 다이빙벨이란? 다이빙벨 사용 가능성. 다이빙벨 사용에 대한 정부의 반응은? 이종인 대표가 말한 다이빙벨의 기능.

JTBC 방송에 출연한 민간잠수부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 투입 가능성에 대하여 정부는 이번 구조에는 투입이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부는 다이빙벨은 유속이 빠르지 않은 수심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이번 사고 지점인 맹골수도는 유속이 빨라서 투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종인 대표의 주장은 다르다.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관계 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은 뜨겁다. "유속에 상관없다는데 왜 투입하지 않는 것이냐?"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이냐?" "투입 자체를 검토 안하는 것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포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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