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김효주 공동 2위…LPGA 대회 3라운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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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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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사진) 깅효주 공동 2위 [제공=나이키 골프]


아주경제 정등용 수습기자 = 미셸 위(위성미), 김효주가 LPGA 대회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

미셸 위와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3R에서 각각 2언더파,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위치했다.

미셸 위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고 김효주는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올렸다.

현재 두 선수는 단독 1위인 앤젤라 스탠퍼드와 4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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