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전원생활? 서판교 단독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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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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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서판교 지역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판교 단독주택지는 강남과 10~15분 이내의 서울인근 최대 주거단지로 보통 230~264㎡가 주를 이루며, 건폐율 50%와 용적율 100%의 1종 전용주거지역이다.

특히 서판교 중 운중동 553번지 일대의 청계산자락은 고급 타운하우스인 월든힐스와 산운마을 7단지 그리고 산운 아펠바움을 감싸 안은 듯한 형세로, 남향의 따스한 볕과 북고 남저의 전형적인 배산임수 명당지역이다.

현재 서판교 단독주택지의 택지시세는 3.3㎡당 1000만~1500만원 선이며, 건축비는 3.3㎡당 600만~800만원이다.

서판교 단독주택의 장점은 택지의 위치와 주변의 환경을 잘 고려하면 132㎡(구 40평)대의 타운하우스 가격으로 단독주택을 지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파트와 같은 층간소음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나만의 개성있는 정원을 마음껏 꾸밀 수 있고, 공동주택에서는 키울 수 없는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운중동 월든힐스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판교의 택지가격은 분당이나 일산에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라며 “추후 테크노벨리에 입주하는 기업의 임원진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판교신도시를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서판교 단독주택은 단연 인기가 있어 가격은 꾸준히 상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8017-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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