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개인전시회 10만명 관람 '일본에서만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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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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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사진=MBC 올림픽 중계방송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의 전시회에 방문자가 무려 10만명을 돌파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8일부터 ‘스마일 아사다 마오 23년의 궤적전(軌跡展)’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아사다 마오의 어린 시절 사진 120점과 의상 30점, 그간 따온 메달 등의 품목이 전시되고 있다.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전시회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시회를 담당한 주최사 측은 10만명 돌파 기념식까지 시행했다.

일본 내 최고 스포츠 스타인 아사다 마오는 매년 호감도 조사에서 여자 스포츠선수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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