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문화예술회관, 신진예술가 발굴무대 ‘뒤끝없는 프로젝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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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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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25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 에서 신진예술가 발굴무대인 ‘뒤끝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작품을 발표할 기회가 필요한 신인 등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 내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데뷔 무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들은 발레의 김선정, 한국무용의 오정은, 이윤정, 김혜란 등 모두 4명이다. 이들은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 예술감독과 이은주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교수의 추천을 받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정은 빈사의 백조를 선보이며 청소년들로 구성된 인천청소년발레단이 특별출연하여 호두까기인형 중 SNOW를 보여줄 계획이다.

오정은은 해어화, 이윤정은 장검무, 김혜란은 무녀도를 선보인다.
 

남동문화예술회관, 신진예술가 발굴무대 ‘뒤끝없는 프로젝트’진행

남동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발레공연과 한국무용공연의 환상적이고 신비한 무대는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 공연은 전 좌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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