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게임도시 부산에서 비공개 현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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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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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오는 19일(토)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서울지역 비공개 현장 테스트의 연장선인 이번 행사는 1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아이린 PC방에서 1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 희망자는 18일(금) 오후 5시까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공식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테스터 모집 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event/201404_fgtbusan/)에서 신청하면 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유명 프로게이머, e스포츠 관계자들도 참여한 지난 테스트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보여주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앙코르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로 만들 예정이니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테스트 및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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