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정소민과 등 맞대고 '모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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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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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최다니엘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최다니엘과 정소민이 만났다.

최근 최다니엘과 정소민은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60년대 모즈룩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각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때도 사이 좋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소민보다 세 살 위인 최다니엘은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라며 정소민을 칭찬했고, 정소민 역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며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최다니엘과 정소민은 오는 28일 방영되는 KBS2 드라마 '빅맨'에서 재벌가 남매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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