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정병국 "진도 침몰 여객선 승객 구조 다행…조속한 후속조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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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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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정병국 의원은 16일 오전 진도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조속한 수습과 함께 후속조치도 제대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앞서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한 학생 등 관련자 338명이 전원 구조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사고로 인해 놀랐을 당사자와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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