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 확대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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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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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이사(왼쪽)와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5일 서울 방배동 한성자동차 본사에서 서울문화재단(SFAC)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문화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예술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장학생들도 함께 예술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한성자동차는 서울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수혜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다시 재능 나눔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서울의 예술교육과 문화복지 확산에 기여 해온 서울문화재단과 상호협력양해각서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성자동차가 3년째 후원해 온 드림그림의 장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진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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