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ㆍ결항 1위 항공사 이스타 항공…에어아시아 제스트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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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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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국적 항공사 중 이스타항공이 가장 지연 및 결항이 높고 국내에 취항중인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FAA 2등급, EU 블랙리스트 항공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토교통부가 한국을 취항하는 국적항공사와 32개국 70개 항공사에 대해 발표한 안전정보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0.71%의 지연.결항률을 기록했다. 

이어 티웨이항공이 0.59%, 제주항공이 0.31%, 진에어 0.2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국적 항공사 중 에어부산은 저가 항공사지만 0.06%의 가장 낮은 지연.결항률을 보였다.

외항사 중 에어아시아 계열의 에어아시아 제스트, 에어아시아 재팬 등은 각각 1.11%, 1.03%의 지연.결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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