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레오PMC 본사 이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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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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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적 영업력 강화 위해 서울 삼성동으로 본사 이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최초 주택임대관리 회사인 우리레오PMC(사장 이재권)가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 삼성동으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23일 오후 5시경 본사 이전식을 가졌으며, 우리레오PMC 이재권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레오팔레스 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이재권 사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님, 노병용 대표이사님께 감사 드리며, 비록 우리레오PMC의 시작은 미미하지만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창대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리레오PMC 문종환 팀장은 본사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1 남경센터 17층(삼성동)으로 이전한 배경에 대해 ”회사 설립 이후, 지난 1년여 동안 우리관리 사옥에서 같이 지내며 상품개발 및 시범서비스 까지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전략적 영업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가시적인 성과물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레오PMC는 일본 최대 주택임대관리회사인 레오팔레스21과 국내 1위 공동주택관리회상니 우리관리주식회사가 합착해 2012년 11월 설립한 국내최초의 주택임대관리회사이다.

우리레오PMC 본사 이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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