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코리아, 발렌타인데이 맞아 스페셜 패키지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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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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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허쉬 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3종을 출시해 오는 25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키세스(Kisses)’ 보너스 패키지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20% 더 많은 양의 초콜릿 구성에 포장재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출시된다. 5가지 맛(밀크, 아몬드, 다크, 쿠키앤크림, 파스텔)으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사랑을 고백하는 날에 어울리도록 핑크색 포장재에 여러 개의 하트 모양을 넣어 디자인됐다. 특히 포장재에 새겨진 키세스 초콜릿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띠를 이용해 리본과 하트모양을 연상시켜 달콤한 느낌을 더한다.

이와 함께, 허쉬 코리아는 수퍼푸르츠를 다크초콜릿으로 감싸 만든 ‘브룩사이드’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허쉬 자이언트 바’ 기프트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브룩사이드 스페셜 패키지는 아사이&블루베리, 석류, 고지&라즈베리 3종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브룩사이드 개별 팩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고급스러운 선물용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허쉬 자이언트 바 스페셜 패키지는 4종(밀크, 아몬드, 다크, 쿠키앤크림)으로 선보이며, 빨강, 주황 등 맛에 따른 다른 컬러와 함께 사랑스러운 리본으로 디자인됐다.

허쉬 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수민 차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패키지로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제품이다.”라며 “사랑을 주고 받는 특별한 기념일에 가족, 친구, 연인과 허쉬 초콜릿으로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쉬 코리아의 핑크색 ‘키세스’ 보너스 패키지는 84g 제품이 2200원, 224g 제품이 5500원으로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편의점에서 발렌타인데이 전후로 한정 판매된다. 브룩사이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1만4000원, 허쉬 자이언트바 기프트 패키지는 5,500원으로 전국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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