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소외계층 배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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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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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친애저축은행이 지난 17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윤병묵 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친애저축은행은 이날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등 6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후원금 425만원을 전달했다.[사진=친애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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