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 3개소 내년 3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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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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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 및 광장에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도서관은 △배봉산 자연드림(전농동 산32-20) △장안 벚꽃길(장안동 481-2) △청량리 가온누리(전농동 591-52) 등이다.

책 읽는 여가 문화 조성과 구민들의 독서기회 확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은 컨테이너를 도서관 용도에 적합하도록 가공 조립해 설치되며,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구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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