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서울시와 함께 '명동관광정보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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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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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6월 서울시, 서울관광마케팅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 본점 별관 1층에 '명동관광정보센터(연면적 338㎡)'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를 비롯한 많은 외빈들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용로 외환은행,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센터는 관광객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와 내외국인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투 웨이 서비스'가 융합된 토탈 서비스를 기본 시스템으로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서울시 대표축제 등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대와 서울시 관광 신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명동 유일의 쉼터 공간인 외환은행 내 공연장 및 공원벤치를 외국인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여 명동관광정보센터 및 인근 명동이 서울시의‘관광명소’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외환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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