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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테크 실리콘밸리 2013 개최

입력 : 2013-11-13 12:00수정 : 2013-11-13 12:00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우리나라 기술.제품을 알리고 양국간 소프트웨어(SW)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K테크 실리콘밸리 2013을 14일부터 15일까지 연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회째 열리는 국제행사로 SW·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우리나라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미주지역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향후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SW·ICT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경진대회, 기술로드쇼,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구성해 국내.외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박일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의 환영사와 로레인 해리톤 미 국무부 특별대표, 매디슨 응우웬 산호세 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박 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과 산업이 만나 새로운 가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SW가 창조경제 실현도구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자산인 SW의 역할을 강조하고 SW개발 및 활용성과와 미래 핵심전략 방향성 등에 대한 연설을 한다.
 
댄 르윈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SW의 경쟁력에 대해 강연한다.
 
미래 SW의 역할 및 한-미간 상생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제1세션에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 비전,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등과 관련한 한-미 산학연간 의견을 교류하고 협업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송정희 KT 부사장, 박준성 KAIST 교수, 리차드 대셔 스탠포드 교수 등 양국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경쟁력에 대해 토의한다.
 
SW융합을 통한 산업 고도화라는 주제로 SW 중심의 융합 패러다임 확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국내외 SW 전문가 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김정일 과장이 발표자 및 패널토의자로 참석해 타산업과 ICT의 융합에 있어 SW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모바일 플랫폼 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한다.
 
원만호 캠프모바일 실장, 페리 탬 스톰 8 대표 등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이슈와 미래 유망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미래부는 이번 컨퍼런스가 SW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양국이 향후 SW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부터 15일까지 걸쳐 수출상담회 및 스타트업 경연대회도 열린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시장진출 및 미국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SW·ICT 분야 국내 36개사가 참여해 구글, 스프린트, 인텔, SAP, HP 등 글로벌 110개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한다.
 
상담회 참가 바이어 수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 우리나라 SW.ICT기업에 대한 미국 시장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알티베이스, 이지케어텍, 테르텐 등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SW·ICT의 대표 중소기업들은 개별 기업별로 마련된 전시상담 부스에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일대일 상담을 하게 된다.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는 미미박스, 에스이웍스, 노테크, 스트라티오, 아이쿱 등 국내 우수 스타트업 23개사가 참가한다.
 
국내 23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실리콘밸리 엔젤투자가 및 벤처 인큐베이터 관계자 150명 앞에서 발표를 한 뒤 현지 투자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 및 질의응답, 그리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시간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찾는다.
 
양일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은 최신 ICT·SW 연구성과를 미국 기업, 전문가, 벤처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전시, 시연한다.
 
ETRI는 가상 의류 피팅을 위한 3D 신체 계측 기술, 인터넷에서 끊김없는 고품질 비디오.오디오를 제공하는 분산형 텔레프레즌스 기술 등을 전시하고 KITECH은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가에게 최적의 건강관리 법을 추천하는 웰니스 멘토 지원 시스템 등 헬스케어 융합기술 등을 전시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14일에는 ICT분야 재미 한인인재 간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K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
 
미래부는 행사를 통해 한-미 인재가 결집해 기술을 교류하고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면서 투자 발굴 및 인재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선순환 비즈니스 협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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