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서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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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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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5일 대전시청 동광장에서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2013년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및 원스톱 서비스 행사’를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한국타이어는 5일 대전에서 장애인용 전동휠체어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아트라스BX(대표이사 강창환)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장애인 50여명에게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성능 체크 및 교체, 보조기구의 소독과 세척,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의 경정비를 실시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그동안 대전 충남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하에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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