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이상형은 육영수 여사? 진중권 "쉽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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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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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진중권 [사진 출처=변희재 & 진중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이상형이 육영수 여사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이상형은 육영수 여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나이 많은 유부녀 취양이군요. 쉽지 않겠어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변희재 대표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선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귀지 않는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해명하자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것" "나라 꼴 때문에 연애와 결혼 안 한 건 제가 원조인데요"라는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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