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소닉' 신작으로 또 한번 리듬게임 돌풍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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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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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탭소닉의 브랜드를 이어받은 ‘탭소닉링스타(이하 링스타)’와 ‘탭소닉스타’ 2종의 후속작을 다음달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탭소닉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인기 아이돌의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으로 수준 높은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다.

탭소닉스타는 눈과 귀가 즐거운 댄스 리듬액션게임이다.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아바타가 등장하며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200여개의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출시된 탭소닉은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리듬액션게임으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300만을 넘어섰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탭앤슬라이드 방식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했다.

최신 케이팝(K-pop)은 물론 팝송,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장르 300곡 이상의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향후 탭소닉의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다”며 “‘링스타’와 ‘탭소닉스타’ 외 다양한 라인업의 리듬액션게임을 지속 출시하며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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