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서울 G20정상회의 유공자 훈·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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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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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애쓴 유공자들을 20일 청와대로 초청, 포상하고 만찬을 함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선 열린 서울 G20정상회의 유공자 영예수여식엔 380명(단체 포함)의 육롱자들이 참석, 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과 포장, 표창 등을 받았다.
 
 훈장 대상자는 이창용 전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과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시리티 바데라 전 영국 재무 장관(이상 모란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황조근정훈장) 등 35명이다.
 
 또 G20회의 당시 주관 통신사였던 연합뉴스와 주관 방송사 KBS, 회의 개최 장소를 제공한 코엑스(COEX), 경호·안전 업무를 맡은 국가정보원과 서울지방경찰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강남소방서 등이 단체 포상 대상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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