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5일 오후 용산구의회서 사전투표"
    대통령실 "김 여사, 5일 오후 용산구의회서 사전투표"
    • 2024-04-16
    • 14:47:37
  • [속보] 尹 "국민 위한 정치 잘 하는 것, 회초리 맞으면서 반성하는 것"
    尹 "국민 위한 정치 잘 하는 것, 회초리 맞으면서 반성하는 것"
    • 2024-04-16
    • 14:46:11
  • [속보] 尹 "국정 운영 대한 국민의 매서운 평가 받아들인다"
    尹 "국정 운영 대한 국민의 매서운 평가 받아들인다"
    • 2024-04-16
    • 14:43:46
  • [속보] 尹 "국민들께 죄송…대통령부터 국민의 뜻 받들지 못했다"
    尹 "국민들께 죄송…대통령부터 국민의 뜻 받들지 못했다"
    • 2024-04-16
    • 14:40:12
  • 尹 총선 메시지에 野 반발..."민심 읽었나 의문, '탄핵 대통령'도 이 정돈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입장을 낸 것을 두고 야권이 한 목소리로 비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반성은커녕 지금까지처럼 용산 주도의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조금이라도 국정 변화를 기대했던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불통의
    • 2024-04-16
    • 14:16:39
  • 국방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첫 참가…군수품 상용화 정책 홍보
    국방부는 17~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조달청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 부처·청과 우수·혁신제품 및 기술인증제품 기업 등 6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다. 국방부는 조달청과의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대내외에 국방부의 ‘군수품 상용화’ 정책과 ‘우수
    • 2024-04-16
    • 14:12:32
  • 통일부, 北 4·10 총선 결과 언급에 "평가할 내용 없어"
    정부는 16일 북한이 4·10 총선을 처음 언급한 데 대해 별다른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동신문은)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 내부의 시위 동향을 보도하고 있는데, 그 시위 보도 내용 중 일부를 통해 우리 총선 결과를 언급하고 지나갔다"며 "특별하게 평가할 만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측 촛불집회를 다룬 6면 기사에서 "괴뢰(남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대참패를 안긴 기세
    • 2024-04-16
    • 14:00:30
  • 통일부 "北, '태양절' 명칭 잠정적으로 '4·15'로 변경한 듯"
    정부는 16일 김일성 북한 주석의 생일(4월 15일)인 태양절 명칭이 '4·15'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정황을 보면 이름이 바뀐 걸로 보인다"며 다만 "잠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1997년 7월 8일 김 주석의 3년 상을 마치면서 태양절을 제정했다. 이후 태양절은 '광명성절'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과 함께 북한의 대대적인 명절이 됐다. 그러나 올해 들어 해당 명칭은 신문과 방
    • 2024-04-16
    • 13:58:41
  • 尹 "국정 방향 옳았고 노력했다"...野 "몰라봬서 죄송"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취임 이후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입장을 냈다. 그러나 야당에서는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며 반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불통의 국정운영을 반성하는 대신,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놨다"며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
    • 2024-04-16
    • 12:55:24
  • 尹 "이란‧이스라엘 사태, 남의 일 아냐..물가상승에 서민 고통"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으로 재점화된 '중동사태'에 "먼 곳에서 일어난 남의 일이 아니다"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지역 불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이는 우리 경제와 공급망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며 "물가 상승으로 바로 이어지고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될
    • 2024-04-16
    • 12:20:07
  • 윤재옥 "민심 평가 두려워하며 나아갈 방향 정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6일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심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기준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분명한 것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당의 정치인으로서 가장 안타깝고 가슴 아픈 부분"이라며 "그동안 국민들에게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국민이 내려주신 회초리
    • 2024-04-16
    • 12:09:17
  • 홍익표 "尹, 야당 파트너로 인정하라…민생 경제 비상"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남은 21대 국회를 잘 마무리해서 22대 국회에선 본격적으로 민생과 국가적 개혁을 가지고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총선 이후 첫 원내대책회의인데, 4월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들께 감사와 함께 큰 책임감 갖고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오늘 국무회의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은
    • 2024-04-16
    • 12:05:19
  • [전문] 尹 "올바른 국정 방향 잡고 최선...국민 기대‧체감 모자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 여당 참패 후 첫 육성 메시지로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상황 인식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q
    • 2024-04-16
    • 11:09:55
  • "사막 험지에 화물투하"…공군, UAE 주관 연합훈련 '데저트 플래그' 참가
    공군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 펼쳐지는 ‘2024 데저트 플래그’ 훈련에 참가한다. 공군에 따르면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UAE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이 훈련은 참가 국가 간의 상호운용성 및 전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공군은 지난해 최초로 데저트 플래그에 참가했으며 이번 훈련이 두 번째 참가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H 수송기
    • 2024-04-16
    • 11:06:56
  • 尹 "총선 민심 겸허히...올바른 국정방향이나 국민 체감 모자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 여당 참패 후 첫 육성 메시지로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 2024-04-16
    • 10:54:30
  • 조국 "교섭단체 구성 믿고 맡겨달라"...'의원 특권 이용 않기' 다짐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서두르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15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조국혁신당 첫 당선인 워크숍'을 마치고 "국민들께서는 조국혁신당이 국회 안에서 원내 제3당으로 제 역할을 다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4·10 총선에서 1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당선된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에 원내 교섭단체 추진을 시도하고 있다.
    • 2024-04-16
    •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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