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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사이트] 北, 관광문호 개방의 과제
김동신 다우KID 대표 겸 통일부 교육위원. 최근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서방 국가들로부터 고립 위기에 처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북한은 관광개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자전거와 도보로 관광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북한을 관광하려면 직행 비행기로 평양에 들어가거나 열차·버스로 국경을 넘어야 했다. 그러나 최근 교통수단과 출입국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출입국에 필요한 통행증 발행 수속도 간소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런 변화
2017-08-21 1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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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의 삶과 꿈] 동북아 비극 시대에 민중의 지팡이가 되다
[사진=차일혁기념사업회 제공] 남정옥(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문학박사)=차일혁(車一赫) 경무관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줄 알았고, 자신의 독특한 경험과 학문적 사색(思索)을 철학과 사상으로 연결시켰으며, 생사를 넘나드는 자신의 전투행적을 기록으로 남길 줄 아는, 이른바 ‘칼을 찬 문인(文人)’이었다. 차일혁은 차돌처럼 단단한 무인(武人)이면서 새하얀 ‘백노지’ 위에 자신의 생각과 사유(思惟)를 ‘문장의 붓’으로 섬세하게 그려낼 줄 아는 문사(文士)였던 셈
2017-08-20 1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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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칼럼]2000년을 우리 먹거리로 함께한 한우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사진=농촌진흥청] 지난 주말 한 부부가 정육코너에서 실랑이하는 모습을 봤다. 한우와 수입 쇠고기 중 어느 것을 살지 의견이 갈리는 모양이었다. 남편은 비싸더라도 한우를, 아내는 조금 저렴한 수입 쇠고기를 고집했다. 부부의 장바구니에 무엇이 담겼는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우리 한우였길 바란다. 한번쯤은 쇠고기를 살 때 망설였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혹자는 외국종이나 한우나 같은 소인데 한우가 비싸다며 푸념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우를 조금만 알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
2017-08-17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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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사이트] 렌터카 사업 등록기준 완화정책의 문제점 고찰
최장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장 지난해 정부는 전국 단위 자동차대여사업자의 등록기준을 현재와 같이 50대 이상으로 유지하되 특정 지자체 내에서만 영업하는 자동차대여사업자는 해당 지자체 조례로 등록기준 대수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을 개정(이하 개정령)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차량 20대만으로도 독립적인 렌터카사업 영위가 가능하도록 조례가 개정되는 등 시장 진입이 한층 더 용이해졌다. 이에 가뜩이나 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출혈경쟁과 시장질서 훼손으
2017-08-16 1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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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의 삶과 꿈] 동북아 비극 시대에 민중의 지팡이가 되다
[사진=차일혁기념사업회 제공] 남정옥(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문학박사)=차일혁(車一赫) 경무관은 6·25전쟁의 영웅이자, 대한민국 경찰의 상징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있다. 차일혁은 6·25전쟁시 타의 추종(追從)을 불허하는 뛰어난 전공(戰功)과 멸사보국(滅私報國)의 정신으로 2013년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고, 2014년에는 전쟁기념관으로부터 ‘호국의 인물’로 선정된 한국 현대사의 주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6·25전쟁 때
2017-08-13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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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아시아 최고의 야시장을 위한 도전
윤성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총감독 매년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우리만의 야시장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성공한 야시장의 원조 격인 부산 깡통야시장을 비롯해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등 지역의 대표 관광도시를 중심으로 야시장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야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지난해 330만명 이상이 방문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서울의 밤 문화를 대표하는 건전한 야시장
2017-08-13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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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위기의 면세산업, ‘규제환상’ 벗어나야
김도열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 작금의 면세산업은 ‘엄동설한’을 방불케 한다. 매서운 서릿발 같은 시련이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시련은 크게 두 가지다. 면세산업에 대한 반시장적 규제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금지 조치가 바로 그것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당장 일반 대형마트처럼 면세점도 영업시간 제한과 강제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시키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 법률안의 본래 취지는 기
2017-08-12 2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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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의 삶과 꿈] 동북아 비극 시대에 민중의 지팡이가 되다
[사진=차일혁기념사업회] 남정옥(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문학박사)=차일혁(車一赫) 경무관은 전쟁 중에도 우리문화를 유난히 사랑하며 보호했던 문화경찰이었다. 그러면서도 차일혁의 부대는 전투도 잘했고, 전공도 타 부대보다 항상 앞섰다. 목숨이 오가는 숨 가쁜 전쟁터에서 차일혁은 숱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천년 고찰(古刹)을 비롯하여 국보급 문화재를 지켜가며 빨치산을 토벌해야 되는 어려운 임무를 자청(自請)해 수행했다. 그렇다고 빨치산을 토벌했던 모든 경찰과 군대가 차일혁처럼 그랬던 것
2017-08-06 1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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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해외 건설시장 진출 '페이스 메이커'가 필요하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이 너 나 할 것 없이 경제 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인프라 투자 예산을 전년 대비 10% 정도 늘려 잡았다. 필리핀은 향후 6년 동안 8조 페소(1600억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인프라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도 앞다퉈 도로와 철도, 항만 등 건설계획을 내놓고 있다. 유럽연합은 장기 인프라 투자프로그램인 ‘융커플랜’을 2015년 발표했다. 최초 2018년까지 3150
2017-08-02 1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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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의 삶과 꿈] 동북아 비극 시대에 민중의 지팡이가 되다
[사진=차일혁기념사업회 제공] 남정옥(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문학박사)=차일혁(車一赫) 경무관은 왜 그렇게 악착스럽게 빨치산을 토벌하려고 했을까? 그것은 조국과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서 전쟁의 고통에서 하루라도 빨리 해방시켜 주기 위한 차일혁의 뜨거운 동포애와 인간적 배려에서 나왔다. 일제강점기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조국을 등지고 중국대륙에서 외롭게 독립운동을 경험했던 차일혁은 누구보다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조국이 없는 식민지 백성의 설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
2017-07-31 14: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