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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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㉚] 언제까지 ‘한한령 해제’만 기다릴건가…‘싼커’를 공략하라
중국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구애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 문화산업의 중국 진출 얘기다. 요즘 중국의 태도는 마치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君子報仇, 十年不晩)”는 말을 ‘문자 그대로’ 실행하는 듯 보일 정도다. 지난해 10월 두 나라 외교부가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고, 1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하면서 한·중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은 고조돼 왔다. 그러나 본격적인 문화
2018-01-31 1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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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㉙] ‘불로불사’ 냉동인간…죽음 앞에서도 ‘불평등’ 시대
최근 중국 후난(湖南) 고고학 연구소가 진시황제의 불로초 고사에 관한 기록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2002년 후난성에서 발견된 약 3만6000개의 목간을 분석한 결과 불로초를 찾으라는 진시황(秦始皇)의 명령에 대한 지방 관리들의 보고가 기록돼 있었으며,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불로초를 찾아다녔다는 고사가 사실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식욕, 성욕, 수면욕 그리고 내 아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모성까지 인간의 본능은 모두 생존과 연결된다. 더 젊게 더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아마도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을 것이다.
2018-01-24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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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㉘] 입을 일 거의 없는 원피스를 다림질하는 ‘그녀들’
뤼투의 신간 '중국의 신노동자: 여공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사진=바이두]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뤼투(呂途)의 ‘신노동자(新工人)’ 3부작의 마지막 편이라 할 수 있는 ‘여공이야기(女工傳記)’가 출간됐다. 앞서 두 편에서는 신노동자의 도시에서의 생존환경과 노동자 주체로서 자각적 각성이 담긴 ‘방황과 굴기(迷失與崛起)’ 그리고 뤼투가 직접 산업도시와 노동자 기숙사를 찾아다니며 채록해 정리한 그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인 ‘문화와 운명(文化與命運)’이 수록돼 있
2018-01-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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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㉗] 흥겹게, 풍성하게, 가족과 함께…한해의 끝에서 ‘웨이야’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과 배우 린즈링이 웨이야 행사에서 함께 커플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 [사진=바이두]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12월은 회사 모임에서부터 개인적인 친분 모임까지 다양한 송년회가 가득한 시기다. 대만에서는 이즈음에 호텔이나 식당에 ‘웨이야(尾牙)’라는 글씨가 여기 저기 걸려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웨이야는 중국, 특히 대만에서 회사나 부서 단위로 진행하는 송년 행사다. 한자로 ‘꼬리’와 ‘치아’를 뜻하는 말이 송년회를 일컫는 게 아리송하기도 할
2018-01-04 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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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㉖] 中 록음악 대부 추이젠…노래로 38선을 넘나들다
'춤추며 넘는 38선'이 수록된 '내게 색깔을 좀 보여줘'의 앨범 표지사진.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네' 앨범 표지사진. [사진 출처=바이두] 최근 ‘홍콩 국제 시가(詩歌)의 밤’ 개막행사에서 중국 록음악의 대부라 불리는 추이젠(崔健)이 무대에 올라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보도를 접했다. 그런데 이 록 가수는 개막식 공연에만 참가했던 것이 아니라, 본행사인 시가 낭송회에도 시집이 아닌 기타를 들고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가수의 음악은 곧 시인의 시와 다를 바 없으니 이상
2017-12-21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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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㉕] 한·중 시청자들, 왜 ‘판타지적 사랑’에 빠질까?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사진=SBS 홈페이지] 올 하반기 방송가의 가장 핫한 이슈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일 것이다. 하명희 작가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멜로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방영 내내 ‘2049 시청률 1위’,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남자주인공 온정선을 국민 연하남으로, 신인 양세종을 2017년 대세 배우로 만들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러닝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정선과 현
2017-12-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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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㉔] 中 영화 ‘전랑2’ 한국선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전랑2' 한국 포스터[사진=전랑2 공식 홈페이지] 중국영화 ‘특수부대 전랑(戰狼)2’(이하 전랑2)가 한국에서 관객 동원에 실패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전국 관객이 700명도 넘지 못했다. ‘미인어(美人魚)’나 ‘그레이트월’ 등에 이어 중국영화의 야심찬 기대작이 한국 시장에서 다시 쓴맛을 보고 말았다. ‘미인어’는 저우싱츠(周星馳)의 최신작으로 중국에서는 2016년 개봉해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고 ‘그레이트월’ 역시 장이머우(張藝謀)의 야심작으로 중
2017-12-07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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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㉓] 어리고 귀여운 척…젊은층 ‘萌 문화’
[사진 출처=바이두] '마이멍(卖萌)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사진 출처=바이두] 최근 몇 년 전부터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賣萌(마이멍)’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셀카를 찍으며 온갖 다양한 깜찍한 표정으로 순진무구함과 귀여움을 뽐내는 것을 ‘마이멍’이라고 한다. ‘멍(萌)’은 원래 맹아(萌芽)라는 의미이지만 요즘에는 앙증맞고 작고 어린 것, 귀여운 느낌을 주는 어떤 것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이 ‘마이멍’이라는 의미는 ‘귀여움을
2017-11-30 1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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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㉒] 소고기 꺼리는 대만의 전통음식 ‘牛肉面’…해마다 페스티벌도
'2017년 타이베이(臺北) 국제 뉴러우몐 페스티벌'에 참석한 8명의 역대 수상자들의 모습. [사진 출처=바이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따끈한 국물하면 대만 사람들은 뉴러우몐(牛肉面)을 떠올린다. 뉴러우몐은 한국에서는 ‘우육면’으로 더 익숙하다. 대만에서는 매년 뉴러우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대만 관광국 홍콩사무실장인 차이쭝성(蔡宗昇)이 비디오를 통해 ‘2017년 타이베이(臺北) 국제 뉴러우몐 페스티벌’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8명의
2017-11-16 1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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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㉑] 19차 당대회 후 ‘시진핑 열풍’…1980~1990년대 ‘마오쩌둥 열풍’ 떠올리다
마오쩌둥 얼굴이 들어간 걸이용 장식품.[사진 출처=바이두] 시진핑 흉상(왼쪽)과 마오쩌둥 흉상. [사진 출처=홍콩 명보 캡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중국 사회에 불어 닥친 ‘마오쩌둥 열풍(毛澤東熱)’, ‘붉은태양 열풍(紅太陽熱)’, ‘홍색경전 열풍(紅色經典熱)’, ‘문화대혁명 열풍(文化大革命熱)’ 등 혁명문화 열풍은 포괄적으론 중국 혁명의 역사와 관계된다. 특히 마오쩌둥 탄생 100주년(1993년)에 즈음해 고조된 ‘마오쩌둥 열풍’, ‘붉
2017-11-09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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