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비앤비, 세탁비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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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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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령메디앙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령메디앙스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가 천연 살균 성분이 강화된 세탁비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허 받은 7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돼 항균효과와 살균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고순도 순비누분 97% 이상으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으며, 방부제·형광물질 등 아이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아이 옷뿐만 아니라 성인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아의류용과 얼룩제거용, 살균세탁용 등 용도가 구분돼 출시돼, 의류 종류나 오염 정도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거나 의류를 삶아야 하는 불편함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세탁비누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엄마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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