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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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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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 상임이사 조용덕) 소속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안양시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 대한 경기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1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찾아가는 현장실국장회의시 체험관을 찾아 체험관 소개 및 운영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고, 부천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 등도 식품안전관 설치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견학을 실시했기 때문.

체험관은 만안청소년수련관내 279㎡ 규모로 설치한 시설로서, 여기엔 가공식품알아보기, 녹색식생활체험, 건강장보기 등 7개 체험존을 상시운영 하고 있다.

또 캠페인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는 특별프로그램도 운영, 월 평균 1천여명의 안양지역 어린이와 학부모가 이용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식품안전체험관 규모를 더욱 늘려 더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경기도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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