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펼치는 기부 캠페인으로, 이달 23일까지 정식품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을 통해 진행되며, 적립된 베지밀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의 캠페인 안내 담벼락 글을 읽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좋아요” 1개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의 베지밀이 소외계층에게 기부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지난 39년간 정식품이 받은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나누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SNS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따뜻한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