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뉴스 '나이트라인' SM 트레이닝 시스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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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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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트레이닝 시스템을 소개하는 ABC뉴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미국 ABC방송의 뉴스 '나이트라인'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보도했다.

15일 밤 11시30분(현지 시간 기준) 방영될 ABC '나이트라인'에서는 K-POP 스타의 탄생과정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ABC는 "소녀시대와 같은 슈퍼 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의해 탄생됐다. 매주 수 백 명의 스타 지망생들이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와 춤을 추며 평가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선발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예절, 보컬, 댄스를 배운다"고 전했다.

뉴스를 취재한 ABC의 아키코 후지타 기자는 SM사옥을 직접 방문해 트레이닝 체험에 나섰다. 보컬은 물론, 댄스, 언어 수업 등 SM의 다양한 트레이닝 과정을 전달했다.

ABC는 "소녀시대는 중독성 강한 후크와 날렵한 안무를 선보이는 그룹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그룹이다. 다양한 언어로 부른 히트곡들로 음악 차트를 석권했음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SM은 11월23일 싱가포르 '더 플롯 앳 마리나 베이', 25일에는 방콘 'SCG 스타디움'에서 '에스엠 라이브 월드 투어 3'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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